diary

2022. 07. 11 - 2022. 07. 12

별망고 2022. 7. 12. 22:37

2022. 07. 11

 

_ 퇴사 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월요병은 생각 이상으로 힘들었음

_ 일요일에 복기를 해서 그런지 월요일 복습 및 당일 진도에 이상 없음

_ 밥먹은 직후는 진짜 졸리고 3시 이후부터는 재밌어서 시간 잘가는 듯

_ 윤이 옆반 수업 들으러옴 ㅋㅋ 학원에서 보니 또 새롭고 반갑고 힘이 되는듯

_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옆에 앉음 대충 보니 딸을 가진 듯

_ 골드라인 자리에 앉아서 코딩하는 사람을 보니 미래 모습인가 싶음

_ 와이프의 내조는 언제나 행복함

_ 밤에 핫도그 땡긴다해서 핫도그 찾다가 빠바에서 빵사다줌

 

2022. 07. 12

 

_ 전 주 일요일 다이소 방문 했다가 생긴 문제 때문에 보상 전화 옴

_ 함수부터는 와... 싶음 난이도가 확확 올라가는 느낌 재밌음

_ 난이도가 올라가서 재미는 있으나 동기들 다 좋은데 포기하는사람 나올까봐 겁나긴 함

_ 노래방 땡김.. 볼링장 땡김.. 당구장 땡김..

_ 도메인을 찾음 목표가 선명해지는 중

_ 이번주 내내 비온다고해서 저번주 빨래 몰아서 했는데 비가 안와서 좋은건지 싫은건지 모르겠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