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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 07. 07diary 2022. 7. 7. 23:26
22. 07. 07
_ 날씨 꿉꿉 하고 아주 조금 비가내려 비를 맞았으나 기분이 나쁘진 않았음
_ 반복문에 대한 응용과 이중사용으로 배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중
_ 20대 초반 ~ 30대 중반까지 동기들의 나이를 절반 이상 알게되었음
_ 비교적 어린 동기가 제주도에서 공부를 위해 홀로 상경하여 공부를 하는 것에 상당한 리스펙트가 생김
_ 나이에 대한 압박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
_ 그렇다고 부담감은 없음 뇌가 10대~20대만큼은 아니지만 아직 정상작동 하는 듯 :)
_ 밤 11시에 아내가 갑자기 명랑 핫도그를 찾았으나 24시 명랑핫도그집은 근방에 없었음
_ 대체재로 집근처 떡볶이집의 핫도그와 함께파는 소떡소떡을 제시하였으나 명랑핫도그가 아니라 반려당함
_ 실망을 하거나 아쉬워하진 않았는데 뭔가 사주지 못한것에 대해 스스로가 승질남
_ 요새 공부에 재미가 붙어 잠이 부족해짐을 부쩍 느낌
_ 주말의 시간 운용 계획에 대해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
_ 아, 커피 정액제로 10잔 13000원에 미리 사두고 쿠폰형식으로 10번 받아가는데 만족도가 상당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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